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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대외협력처장) 국회의원 징계 관련사항 심사 전 국회의장 및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자문 제공 [2014-11-19] 배병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대외협력처장, 사진)가 국회윤리심사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배 교수는 18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으로부터 제3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의장이 국회의원에 대해 겸직 및 영리업무 종사 여부를 결정할 경우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국회의원 징계 관련 사항을 심사하기 전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17대 국회에서 최초 도입됐다. 위원장 1명을 포함 8명의 외부인사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윤리심사자문위원에는 배병일 교수를 비롯해 손태규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김삼화 소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남부원 한국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으며, 서경교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문흥수 법무법인 민우 대표변호사가 유임됐다. 배병일 교수는 1992년 9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영남대 대외협력처장,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수성대 학교법인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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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이기원(전자공학) 등 지역대학생 연합팀. '스마트 헬멧' 스크린 통해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영상 등 운행 중 정보 확인, 안전운전 위한 '입는 컴퓨터' 미래부 장관상 및 상금 400만원 수상 [2014-11-18] 영남대를 포함한 대구·경북 지역의 공대생 연합팀이 KAIST에서 열린 ‘2014 웨어러블(Wearable) 컴퓨터 경진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주인공은 이기원(25, 영남대 전자공학 4년), 박성흠(24, 경북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4년), 임효정(22, 금오공대 컴퓨터공학 4년) 씨로 구성된 ‘자비스(JARVIS)’팀. 이들 연합팀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스마트 헬멧’으로 지정공모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사용자가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옷이나 시계, 안경처럼 자유롭게 몸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된 기기를 말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 기업인 구글(Google)이 선보인 ‘구글 글라스’가 대표적인 웨어러블 컴퓨터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카이스트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주관으로 올해 10년째를 맞는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스마트 기술이 융합된 최첨단 웨어러블 기기를 볼 수 있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 지정 공모 부문에서는 정보·오락, 건강관리 등의 분야에서 총 25개 팀이 제안서와 발표심사로 진행되는 예선을 거쳐 최종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이틀에 걸쳐 제품 전시와 기능, 실용성, 디자인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자비스’팀이 최종 1위에 올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스마트 헬멧’.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 전면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후방카메라 영상, 휴대폰 네비게이션 영상, 카카오톡 메시지 알림 등을 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오토바이 사고의 경우, 운전자가 치명상을 입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에는 일반 차량에 비해 안전장치가 거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작품을 고안했다는 ‘자비스’ 팀은 “운행 중, 갈림길과 마주하거나 좌우를 확인 하는 등 전방주시를 태만했을 때, 오토바이 사고가 잦다는 자료를 확인했다”며 “헬멧을 통해 운행 중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면, 전방 주시율을 높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스마트 헬멧’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스마트 헬멧’과 통신이 가능한 장갑도 같이 개발했다. 헬멧 전면의 스크린 영상이 운전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손가락 터치를 통한 화면전환 기능도 추가했다. ‘자비스’팀의 팀장인 이기원 씨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팀원들이 주로 소프트웨어를 담당하고, 전자공학을 전공한 제가 주로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담당해 역할 분담과 협업이 잘 이루어졌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특히, 현재 구현 가능한 기술들을 실제 사용하는 헬멧에 적용해 실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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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천마아트센터, 대학·기업·정부 손잡고 ‘산학협력 성과’ 한자리에 산업체공동연구, 현장실습 우수성과 전시회 등 지역 산학협력 선도모델로 정착 우주기업페스티벌, YU TECH-BIZ 만남의 장, 으뜸기업 취업박람회 같이 열려 [2014-11-6]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2014 YU 창조경제 산학협력 엑스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영남대가 공동주최하고 영남대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산학협력단,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산업체공동연구 우수성과 전시 △현장실습·창업교육 우수사례 전시 △으뜸기업 취업박람회 △가족기업 홍보관 △YU TECH-BIZ 만남의 장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공학교육 페스티벌과 우주기업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우주기업(우리 주변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영남대의 명물행사로 올해는 15개 팀이 지역 기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시했다. 공과대학 학생들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템 전시됐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교량 안전장치’ 아이디어로 공학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한 김동현(24, 전자공학과 3년) 씨는 “8개월간 준비한 작품을 학우들뿐만 아니라 교수님과 외부 기업체 관계자 분들께 선보이는 자리여서 설레기도 하고,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대학이 연구개발한 우수기술을 기업과 연계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YU TECH-BIZ 만남의 장’은 대학과 기업의 훌륭한 상생모델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가변형 LED 모듈 조명장치’(장자순 전자공학과 교수), ‘계단등반용로봇 기술’(서태원 기계공학부 교수) 등 그린에너지, 메카트로닉스, 스마트IT, 의료용기기소재 분야에서 영남대가 개발한 총 33개의 특화기술이 전시되고 현장에서 대학과 기업이 기술 상담을 했다. 영남대 LINC사업단은 지역 기업이 기술개발 및 이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술이전 우수 사례들을 책으로 발간해 지역기업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천마아트센터 3층 챔버홀에 마련된 ‘으뜸기업’ 취업박람회와 ‘기업홍보관’에서는 희성전자㈜, 아진산업㈜, ㈜오성전자, ㈜에나인더스트리, (주)SPL, 한국PIM㈜ 등 지역의 대표 중견기업 및 우수기업 2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회사 정보와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엑스포를 준비한 이희영 영남대 LINC사업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단순히 LINC사업단의 성과만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의 기업과 학교, 관련기관들이 힘을 모아 기술혁신형 산학협력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융합형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술혁신과 현장밀착의 창조적 모델을 구현한 영남대의 산학협력 결과물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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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행정학과 교수, 국무총리와 정부업무평가위원회 공동위원장 맡아 [2014-11-14] 이해영 행정학과 교수(56)가 13일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9조 및 제10조에 의해 정부업무평가의 실시와 평가기반의 구축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하에 설치된 위원회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국가차원의 중장기 평가기반의 구축ㆍ운영계획의 수립 및 추진, 정부업무평가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정부업무평가의 기획ㆍ조정ㆍ총괄, 정부업무평가제도와 관련된 성과관리, 평가결과의 활용 및 평가제도간 연계방안 등에 관한 업무를 총괄한다.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민간위원 10명(임기2년), 정부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해영 신임 민간위원장 위촉과 함께 이날 총 10명의 민간위원 중 8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신임 민간위원은 김재철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교수, 안상현 서울시립대 컴퓨터과학부 교수, 오영균 수원대 행정학과 교수,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 한현옥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조동철 KDI 연구위원이다. 기존 위원인 권기헌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와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위원직을 계속 맡는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평가제도·성과관리, 경제·경영, 사회·복지, 과학·기술, 외교·안보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앞으로 평가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해영 교수는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 정책학 박사 출신의 행정학 및 정책평가 분야 전문가로 2006년 9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 평가위원과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을 지낸바 있으며, 현재 한국행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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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포스텍 공동연구팀, 유기박막트랜지스터 구동안정성 저하 원인 규명 재료과학분야 상위 1.5% '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최신호 표지논문 게재 플렉서블·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스마트 카드 등 다양한 전자소자 활용 기대 [2014-11-13] 영남대(총장 노석균)와 포스텍(총장 김용민) 연구팀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접히는 스마트기기에 활용되는 소자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세현(36) 나노메디컬유기재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포스텍 화학공학과 박찬언 교수 연구팀과 함께 플렉서블·웨어러블 디스플레이용 유기박막트랜지스터의 구동안정성 저하의 발생 원인을 규명한 것. 유기박막트랜지스터는 저온에서 생산할 수 있고, 가벼우며 구부리거나 휘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 유기전자기기의 핵심 소자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구동안정성이 낮아 장시간 구동에 한계가 있어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김세현 교수는 “유기박막트랜지스터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장시간의 구동안정성 확보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구동안정성 저하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로 기존 유기박막트랜지스터를 장시간 구동했을 때 발생하는 전하이동도 및 구동전류 감소 등의 성능 저하에 대한 원인을 규명했을 뿐 아니라 장시간 구동 시 발생하는 전압스트레스 영향(bias-stress effect)의 메커니즘을 물리·화학적으로 규명했다”고 연구결과를 설명했다. 연구팀은 트랜지스터에 가해진 전압에 의해 발생하는 고정전하가 많을수록 소자의 구동안정성이 낮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한 결과, 반도체와 절연막의 경계에서 에너지장벽이 존재함을 확인했고, 전압을 트랜지스터에 가하면 반도체의 전하가 에너지장벽을 넘어 절연막으로 이동해 고정전하가 발생된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절연막의 표면을 바꿔 경계의 에너지 장벽을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높은 에너지 장벽으로 인해 반도체와 절연막 사이의 전하이동을 막을 수 있었고, 구동안정성이 높은 유기박막트랜지스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많이 개발되고 있는 플렉서블·웨어러블 디스플레이, RFID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tags), 스마트 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신진연구자지원사업으로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 상위 1.5%에 해당하는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영향력 지수(IF) 15.409) 최신호(11월 12일자) 표지논문(왼쪽 이미지)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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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발간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논문 게재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연구업적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2014-11-12] 남승엽(39)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통신·컴퓨터분야 전문가 단체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미국전기전자공학회) 시니어멤버(Senior Member)로 선임됐다. 1884년 창설된 IEEE는 공학자, 과학자, 교육자, 회사의 기술임원 등 전 세계에서 약 43만 명에 달하는 기술전문가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특히, IEEE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는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남승엽 교수는 네트워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IEEE/ACM(국제컴퓨터학회,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트랜잭션스 온 네트워킹(Transactions on Networking)’을 비롯해서, ‘IEEE 트랜잭션스 온 커뮤니케이션스(Transactions on Communications)’, ‘IEEE 커뮤니케이션스 레터스(Communications Letters)’ 등의 IEEE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의 연구업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남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인터넷 측정 및 관측, 인터넷 서비스 품질 제어 기술과 무선 통신 환경에서 통신 프로토콜의 수학적 분석에 관한 연구다. 남 교수는 “최근 네트워크 보안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연구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결과를 학술지 및 학술대회 논문으로 발표하고 있다”며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차량 간 네트워크에서 서로 모르는 차량들 간에 주고받는 메시지의 신뢰성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IEEE 시니어멤버는 IEEE 회원 가운데 전문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과 5년 이상의 지속적이고 뛰어난 업적이 있는 후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특히, 최소 3명 이상의 IEEE 펠로우(fellow)나 시니어멤버의 추천서를 갖추어야만 심사 후보자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취득요건이 까다롭다. 현재 IEEE 전체 회원 가운데 IEEE 시니어멤버는 7% 정도에 불과하다. IEEE 시니어멤버는 종신 임기로 IEEE의 새로운 시니어멤버 추천 및 후보자 심사 위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한편, 남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4년 9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카네기멜론대(Carneige Mellon University)와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쳐 2007년 3월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로 부임해 현재는 학과장을 맡고 있다. 2000년 아태지역 통신학술대회(APCC·Asia-Pacific Conference on Communications)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 2004년 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시뮬레이션학회 학술지 편집위원, IEEE WCNC (Wireless Communications and Networking Conference)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 학술대회에서 운영위원 또는 기술 프로그램 위원회(Technical Program Committee)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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