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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에 ‘새마을운동 및 정신’과 ‘전력 및 에너지’ 보급 6월부터 인도에서 CSR 협력사업 착수 한국남동발전(주), 5년간 2억5천만 원 투자 [2013-6-5] 영남대와 한국남동발전(주)는 5일 오후 글로벌 사회적 책임활동을 함께 펴나가기로 약속했다. “‘어두움’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죠. 하나는 물리적 어두움이고, 또 하나는 정신적 어두움일 것입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전자를, 영남대학교는 후자를 각각 맡아 세계 곳곳의 ‘어두움’을 밝히는 빛과 희망이 됩시다.” 영남대(총장 노석균)와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 글로벌 사회적 책임활동(CSR)의 동반자가 됐다. 영남대는 5일 오후 3시 총장접견실에서 한국남동발전(주)와 글로벌 CSR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 발전에 기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주)의 저개발국 대상 전력․에너지 지원 사업의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가 그동안 축적해 온 한국의 경제개발모델 연구 성과와 새마을운동 및 정신의 학문화 성과, 글로벌 인재양성의 경험 등이 저개발국에 자생적 발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방법론까지 제시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첫 사업의 대상지는 인도로 정해졌다. 두 기관은 6월부터 8월까지 세부적인 실천프로그램을 완성하고 9월부터 인도 중부 데칸고원 인근의 마하라쉬트라 주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한국남동발전(주)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올 10월 착공돼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파키스탄에서도 연내에 두 기관의 CSR 협력사업이 추진된다. 한국남동발전(주)는 파키스탄 굴프르지역에 수력발전소를 2018년 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향후 네팔, 터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보츠와나 등지에서도 영남대와 한국남동발전(주)의 CSR 협력사업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주)는 향후 5년 동안 연간 5천만 원씩, 총 2억5천만 원을 해외 CSR사업에 투지할 방침이다. 한국남동발전(주) 장도수 사장은 “전기가 없는 곳에 전기를 주는 것이 우리 회사 본연의 임무다. 이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국경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그 임무를 수행하고자 하는데 영남대가 동반자가 되어주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대해 영남대 노석균 총장은 “국가경제발전의 가장 기초적 인프라가 바로 ‘전력’이다. 대한민국의 ‘한강의 기적’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충분한 전력 보급 덕분이다. 그리고 새마을정신과 새마을운동이 우리 국민에게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방법론을 일러주었기 때문이다”라며 “대한민국의 경험이 지구촌 빈곤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화답했다. 두 기관은 이밖에도 다문화사회 인재육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개발사업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영남대는 KOTRA와도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CSR 협력사업의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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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mart Talk”, 4일 오후 2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 특강, 비보이팀 공연 등 [2013-6-3]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4일 오후 2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창조경제를 위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 “It’s Smart Talk”를 개최한다. IT에 기반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고 창업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영남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비보이팀 T.I.P CREW의 공연으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윤종록(56)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사진 左)과 표철민(29) 위자드웍스 대표(사진 右)가 연사로 나선다.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장, 벨연구소 특임연구원 등을 지낸 윤종록 차관은 ‘자원이 없는 나라의 국가경영 “창조경제”’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창조경제의 청년창업정신으로 이스라엘의 ‘후츠파’(Chutzpah) 정신을 소개한다. ‘후츠파’란 이스라엘어로 '놀랍고 당돌한 용기'라는 뜻으로, 대표적인 창조경제국가로 도전을 권장하는 이스라엘의 기업문화를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윤 차관에 이어 ‘한국의 마크 주커버거’라는 별칭까지 얻은 29세 스타CEO, 표철민 대표가 연사로 나서 중3때 인터넷 도메인 등록사업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게 된 동기에서부터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창업스토리를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연사의 강연에 이어 반호영(30) 네오펙트 대표, 주정인(32) 젤리코스터 대표, 이민희(28) 아이앤컴퍼니 대표 등이 패널로 참가하는 토크콘서트와 창업OX퀴즈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영남대 창업보육센터 서대석(54, 경영학부)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 예정인 대구‧경북지역의 예비창업자 600여명에게는 실질적 창업노하우를 공유하고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It’s Smart Talk” 일정 및 장소> 2013. 6. 4(화) 14:00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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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어문화학부 중국인교수 7명, 학과발전기금 기탁 1년 뒤 귀국 앞둔 초빙교수들의 특별한 제자사랑 [2013-5-28] 국경 없는 제자사랑을 실천한 중국언어문화학부 중국인 교수들 중국언어문화학부 중국인교수 7명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을 학과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미담의 주인공은 거강옌(葛剛巖, 42, 남), 닝웨이(寧薇, 34), 리위화(李玉華, 47), 쉬리화(徐利華, 37), 위하이페이(于海飛, 39), 지레이(姬蕾, 32), 피아오징순(朴京順, 47) 교수(가나다 순). 이들은 모두 지난 3월 영남대로 온 초빙교수들이다. 대부분 내년 2월 말이면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이들이 영남대 학생들과 학과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한 이유는 무엇일까? 27일 오후 영남대 대외협력관리팀을 찾은 이들은 “중국언어문화학부 교수님 6분 모두가 매달 10만원씩을 학과발전기금으로 적립해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답니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제자사랑에 국경 따지겠습니까? 얼마 안되지만 제자들을 위해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중국언어문화학부 2학년 손세임(20)씨는 “중국어 발음하기가 어려워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방과 후 개인지도까지 해주시고, 중국 유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상담도 해주시고, 심지어 중국기업에 취업까지 도와주시는 등 평소에도 학생들을 위한 마음이 각별하셨는데 이렇게 장학금까지 모아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라며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겠습니다”라고 감사했다. 지난 5월 15일, 어머니가 손수 만든 한과를 ‘스승의 날 선물’이라며 수줍게 내밀던 학생을 잊을 수 없다는 거강옌 교수(중국 무한대 인문대학)는 “한국 학생들은 정이 참 많은 것 같아요. 1년밖에 안 되는 짧은 인연이지만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영남대에서 맺은 사제의 인연이 평생 이어져 민간차원의 한‧중 교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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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에서 뽑은 건축공학분야 ‘최우수 대학’ 평가 기계공학부도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 영역 최우수 [2013-5-27] 건축학부가 산업계로부터 건축공학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최근 '2012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의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경제 5단체가 공동 시행한 이번 평가는 건축공학, 기계, 자동차, 조선, 토목(설계) 등 5개 분야에서 참여를 희망한 42개 대학교 103개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산학연계교육 인프라(20)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50) ▲교육 및 기술개발성과(30)였으며, 현대자동차,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등 35개 기업이 분석에 참여했고, 1천517개사가 설문조사에 협조했다. 그 결과 영남대는 건축공학분야에서 ‘종합 최우수’로 평가됐다. 특히 영남대 건축학부의 건축공학 교육과정은 산업계 요구와의 일치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과목 개설 비율과 이수율,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의 운영시스템, 졸업생들의 대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이다. 영남대 건축학부는 2001년 전국 최초로 건축공학분야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했으며, 2002년에는 5년제 건축학부로 개편하는 등 WTO 체제가 인정하는 국제건축사 인증교육에 한 발 앞선 대응을 해오고 있다. 2009년부터는 경관 및 도시, 실내건축에 특화된 건축디자인전공을 각 전공에 맞게 독립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데, 전국적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과 개설 60주년을 맞아 인재육성 장학기금 10억 원 모금활동을 펼치는 한편 교수와 동문, 그리고 사회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발전위원회’와 ‘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사회적 요구에 적극 대응하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독립학부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주원 영남대 건축학부장은 “1952년 국내 3번째로 대학건축교육을 시작한 이래 지난 61년간 배출된 5천여 명의 졸업생들이 국내 건축계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그 저력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반겼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영남대 기계공학부도 평가항목 중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의 일치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2013년 평가에서는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컴퓨터, 금속·철강, 석유화학 분야를 대상으로 산업계의 관점을 묻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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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7개 대학생 600여명 참여 26일 사전교육 신호탄으로 내년 2월까지 사업 전개 [2013-5-27]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추진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의 영남권 거점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은 다문화가정 및 탈북자 자녀들의 기초학력 신장 및 정서적 지원 등을 위해 지역의 대학생들을 멘토로 삼아 공교육 현장에서의 소외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영남권역에서는 영남대를 포함해 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육대, 대구대, 울산과학기술대 등 총 7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에 영남대는 올해의 멘토링 사업을 본격 실시하기에 앞서 26일 오후 1시부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13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원장 박승우, 사회학과)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에는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경상북도, 대구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 및 7개 대학의 관계자와 참여대학에서 선발된 멘토 600여 명 등 총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멘토링 사업 설명,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다문화 이해교육, 그리고 지난해 멘토로 활약했던 학생 3명의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지난해 8월 팔공산에서 열린 '멘토링 하나되는 희망캠프' 이날 교육을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이 내년 2월까지 실시된다. 각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이 학습지원, 정서함양 및 진학지도, 창의 인성 및 한국어 교육, 학교 적응 지원, 가정생활 관련 고민상담 등 다문화가정 및 탈북자 자녀들을 위한 멘토가 되는 것이다. 올해로 2년째 멘토 활동을 시작하는 영남대 경영학부 3학년 김영문(20)씨는 “지난해 대구지역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과 인연을 맺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가고, 친구들과의 사이도 좋아지고, 학업에도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을 보고 정말 기뻤다”면서 “올해도 모범적인 멘토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책임감 있고 성실한 멘토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영남대는 2009년 다문화교육연구원을 설립했으며, 2010년 4월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정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년의 성과는 교과부 및 한국장학재단, 전국지자체 등으로부터 대표적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의 시스템과 운영노하우를 롤 모델로 한 멘토링 온라인사업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 제고를 위해 교육부에서 제정한 ‘제1회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승우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장은 “우리지역은 전국에서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가장 높다. 따라서 바람직한 다문화공동체 문화 창출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영남대가 지난 2년간 축적한 멘토링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의 다문화를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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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전국대학 취업지원 역량 및 인프라 평가 결과 [2013-5-22] 출처 : 동아일보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전국 대학 가운데 취업전형대비 정보제공에 있어서는 1위, 취업기회 정보제공에 있어서는 6위로 평가됐다. <동아일보>에서 실시한 전국 대학 취업지원 역량 및 인프라 평가 결과다. <동아일보>는 22일자 기사를 통해 취업률(성과지표)을 배제하고 대학의 노력이 반영된 지원역량을 따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영남대는 평가항목 가운데 취업전형대비 정보 1위, 취업기회 정보 6위에 올랐다. 평가항목은 △자아탐색 지원 △비전수립 지원 △경력개발 계획 △취업기회 정보 △취업본인적합 정보 △취업전형대비 정보 △직업체험 기회 등 총 13개다. 저학년을 위한 YU DNA 프로그램 영남대는 학년별,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각 목표별 실천전략 및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대학 최초로 진로적성검사 'YAT’(Yeungnam university type Aptitude Test) 및 경력관리프로그램 ‘YU CAN’(YU Career Advancement Nurture)을 자체 개발해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취업관련 교과목 및 과외 프로그램도 연중 개설해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23개 취업관련 교과목이 개설돼 9,886명(연인원)이 수강했고,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176개가 운영돼 38,033명(연인원)이 참가했다. 취업실전에 대비하기 위한∙‘취업스터디’ 운영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스터디룸과 활동비도 지원하고 전문컨설턴트를 초청해 무료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2년에만도 50개 취업스터디 501명의 학생들이 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 취업스터디의 대기업취업률은 90% 육박할 정도로 성과가 크다. 지난해 4월부터 취업스터디 ‘신입사원’에 참가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 중인 영남대 경영학과 4학년 송봉정(27)씨는 “혼자 취업을 준비할 때는 나의 준비정도에 확신이 서지 않아 불안하기도 했는데 취업스터디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나 자신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어서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모인 만큼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과 취업에 성공한 스터디 선배들의 조언을 바로 구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라면서 “학교에서 스터디룸도 제공해주고, 교재비와 활동비도 지원해주고, 무엇보다 전문컨설턴트들을 초청해 무료로 상담과 지도를 받을 수 있게 해줘서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리더십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뮤지컬을 통해 자신의 꿈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취업지원관 및 창업지원관을 채용해 상시 컨설팅을 실시하고, 산‧학·관 연계사업, 취업담당교수제도, 직원 취업컨설팅단 운영, 취업프런티어기자단 웹진 운영 등으로 학생들 진로 설계 및 취업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취업역량강화캠프도 외부에 위탁하지 않고 직원취업컨설팅단(35명), 취업선배(18명)들을 활용해 진로상담 및 실전 면접 프로세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기획‧실시함으로써 대학의 취업지원역량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선정돼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학취업지원역량 인증제’ 시범사업 우수대학(2011)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취업정보 홈페이지를 통한 채용정보 제공, 취업한마당 개최 및 캠퍼스 리크루팅 연중 실시, 취업정보 안내 DID 게시판 설치, 온라인 취업교육시스템 운영, 면접 후기, 입사지원서 DB 구축, 졸업생 및 동문 DB 구축을 통한 정보 제공 등으로 풍부한 취업정보를 신속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취업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학생역량개발처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학부 ( 과 ) 특성화된 경력개발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유도 , 저학년 스터디 육성 및 학부 ( 과 ) 연계 스터디 확대 , 2~3 학년 대상 모의직무적성검사 시행 , 현장실습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취업지원의 범위를 보다 세분화하고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리더십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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