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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관리자
- 2022. 0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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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창업 학술연구, 창업아이템 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상’ 수상 ‘기술혁신·기업가정신 연계전공 및 대학원’ 교육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 성과 [2021-1-3]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2월 ‘2021 전국 대학(원)생 기업가정신 및 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창업학회, 한국경영학회, 경상국립대학교, KDB나눔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개 부문(기업가정신·창업 학술연구, 창업아이템 비즈니스 모델)에서 기업가정신에 대한 학술연구와 창업아이템을 평가받는 대회이다. 전국 대학에서 20여 개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영남대에서는 총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팀은 영남대 기술혁신·기업가정신 연계전공 및 대학원 소속 학생들로,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대학원 기술혁신·기업가정신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박범석, 이종덕 씨가 ‘고객발굴 체험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창업교육 효과에 대한 연구’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문정완(기계공학부 4학년), 정연석(경영학과 3학년), 여환석(생명공학과 2학년)으로 구성된 크레디아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김성진(신소재공학부 3학년), 고호정(화학공학부 4학년), 박주현(화학공학부 2학년) 씨로 구성된 제로웨이스트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창업아이템과 학술연구는 기술혁신·기업가정신 연계전공 및 대학원의 수업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논문이다. 기술혁신·기업가정신 연계전공은 기업가정신 함양과 혁신적인 창업아이템 발굴을 목적으로 팀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며, 대학원 과정은 학술차원의 기업가정신을 탐구하고 창업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범석 씨는 “대학원 수업과정을 바탕으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전문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이론과 실제 현황을 접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 통합관리자
- 2022. 0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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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석좌교수들 학생, 학부모들 찾아 직접 현장 강의 학생, 학부모 등과 4차산업, 사회·문화·첨단과학 등 다양한 주제 공유 영남대 입학처 통해 연중 상시 신청 접수 [2021-12-31] <영남삼육고등학교에서 천마아너스 특강을 하고 있는 이효수 특임석좌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 명품 강좌 ‘천마아너스 특강’이 첫 강의의 문을 열었다. ‘천마아너스 특강’은 영남대 특임석좌교수로 구성된 강연자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영남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석좌교수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강단에 선다. 첫 강의로 나선 연사는 영남대학교 제13대 총장을 역임한 이효수 특임석좌교수다. 이효수 특임석좌교수는 지난 16일 영남삼육고등학교에서 1~2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90분 동안 특강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효수 특임석좌교수는 ‘Y형인재, Why, How & What?’을 주제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스스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Y(Yields)형인재’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Y형인재가 될 수 있는지 학생들에게 조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미래 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는 Y형인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의를 한 이효수 특임석좌교수를 비롯해 이상천 전 영남대 총장과 김광림 전 국회의원과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천마아너스 특강’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천마아너스’ 특강은 연중 상시 운영된다. 중·고교생, 교사 및 학부모, 기관 구성원 등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앞으로 요청이 활발할 경우 최외출 총장을 포함하여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상세 내용은 영남대학교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특강’ 요청이 많을 경우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통합관리자
-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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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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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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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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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손지훈 연구원(대학원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과) 검색어, 언론보도, SNS 등 빅데이터 분석해 브랜드 이미지·충성도 연구 한국지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수상 [2021-12-30] “빅데이터로 본 국내 치킨 브랜드의 이미지는 어떨까?” 영남대학교 사이버감성연구소 손지훈(대학원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과 석사2기) 연구원이 빅데이터를 통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충성도를 분석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내놨다. 손지훈 연구원은 대구·경북에서 창업한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관찰하여 특징을 정리하고, 확산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통해 나타난 브랜드 이미지와 충성도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했다. 검색어와 언론보도 데이터를 통해 지역별, 성별, 연령별 관심도 차이와 언론 보도 횟수를 파악하고, 인스타그램 데이터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했다. 연구 결과, ‘교촌’이 ‘호식이두마리’와 ‘멕시카나’보다 관심도와 언론보도 횟수에서 높았으며, SNS를 통해 대중과 상호소통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박한우 교수 연구팀과 시간과공간연구소 등이 공동 진행한 ‘대구정신과 도시정체성 연구’ 내용에 인스타그램 데이터를 추가 발전시킨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프랜차이즈의 정립과 확산 과정에서 브랜드 정체성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 –대구·경북권 치킨 브랜드에 대한 인스타그램 댓글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발표돼 ‘2021 한국지역언론학회 부산 겨울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손지훈 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검색어, 언론보도, SNS의 빅데이터가 브랜드 가치 창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브랜드의 SNS 마케팅 방향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이번 연구 대상인 세 개의 브랜드 이외에, 최근 성장하고 있는 지역 프랜차이즈에 이번 연구 결과를 적용한다면, 브랜드 이미지 형성과 충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빅데이터를 통한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요식업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해보고 싶다. 연예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기획하고 확산시키는 과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다”며 후속 연구 계획을 밝혔다.
- 통합관리자
-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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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제 해결, 공동체 활성화 통해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 기여 정부·지자체 추진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사업’ 유치 위해 기관 역량 모아 [2021-12-29] <왼쪽부터 영남대 LINC+사업단 배철호 단장, 경북시민재단 최범순 대표> 영남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단장 배철호)과 경북시민재단(대표 최범순)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와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오후 4시 영남대 CRC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영남대 이경수 산학협력단장, 배철호 LINC+사업단장, 경북시민재단 최범순 대표를 비롯해 김영철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위원장, (사)대구시민재단 윤종화 대표이사 등 지역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재단의 현황과 과제, 지역사회 혁신과 대학의 역할, 지역협력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계 사업 및 경북지역 활성화 사업 추진 ▲경북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조사 및 사업 추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취·창업 모델 개발 및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구축 ▲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특히 , 양 기관은 정부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사업을 유치하고,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및 대구시민재단 등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영남대 LINC+사업단 배철호 단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교육·연구 전문 기관인 대학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민·학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면서 “대학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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