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2년 연속 정부 인증 N
No.227945733대학 내 2개 연구실, 연구실 안전관리 최고 수준 입증
최우수 인증 연구실 선정·장관 표창 등 잇단 성과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이어가
[2025-12-24]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을 받은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실험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연구실 안전관리 분야에서 다시 한번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영남대는 소속 2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되며, 2014년부터 12년 연속 정부 인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을 받은 '나노화학연구실'>
올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을 받은 곳은 ▲나노화학연구실(화학과 김영수 교수) ▲에너지관리 및 저장기술실험실(미래자동차공학과 강석원 교수) 등 2곳이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대학과 연구기관 내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과 운영 체계, 연구원들의 안전 의식 등을 종합 평가해 정부가 공식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특히, 에너지관리 및 저장기술실험실은 올해 ‘최우수 인증 연구실’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남대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17년 화학공학부 에너지신소재공학실험실, 2018년 화학공학부 기능성고분자소재실험실, 2021년 화학과 나노화학연구실에 이어 네 번째로 최우수 인증 연구실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최우수 인증 연구실은 전국 대학·출연연·기업부설연구소 등에서 총 9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대학은 영남대를 포함한 3개 대학에 불과하다.

<2025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화학과 홍철암 교수>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을 이끈 개인 성과도 이어졌다. 화학과 홍철암 교수는 ‘2025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 교수는 2020년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운영하며 오픈랩(Open Lab) 도입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렸다.

<2025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대학원 소민서 학생>
학생들의 우수 성과도 눈에 띈다. 대학원 석사과정 소민서 학생은 여덟 번째로 열린 ‘2025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연구실 사전유해인자 위험분석 우수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해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을 받았다. 영남대는 이번 수상까지 총 여섯 번째 수상자를 배출하며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영남대학교는 앞으로도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